15년 전 오늘, 2010년 1월27일.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검은색 터틀넥에 청바지, 뉴발란스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혁신적이고 마치 마법과도 같은 제품을 선보이며 2010년을 출발한다"고 말했다. 잡스의 손에 들린 것은 애플이 처음 선보인 태블릿PC '아이패드'(iPad)였다. 세계 최초의 태블릿PC는 아니었지만 아이 ...
나만 없으면 된다"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지상의 뒤에는 검은색, 빨간색, 노란색 등의 예쁜 신발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